주식 인사이트 · 국내HMM 011200
HMM은 한국 유일의 글로벌 원양 컨테이너 선사로, 1976년 현대상선으로 출발해 2020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뀐 종합 해운·물류 기업입니다. 한진해운 파산 위기 속에 국책기관 자금으로 되살려낸 '국적 선사'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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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개요
산업재HMM은 코스피 상장 해운 기업으로, 컨테이너선 중심의 글로벌 해상 운송이 주력입니다. 해운업은 운임(컨테이너 지수)과 물동량에 실적이 크게 좌우됩니다. 업황 사이클에 따라 변동이 큰 편입니다.
- 유형
- 국내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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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011200) 완벽 정리 — 운임 사이클에 올라탄 한국 유일의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
HMM은 한국 유일의 글로벌 원양 컨테이너 선사로, 1976년 현대상선으로 출발해 2020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뀐 종합 해운·물류 기업입니다. 한진해운 파산 위기 속에 국책기관 자금으로 되살려낸 '국적 선사'로, 실적은 철저히 운임 사이클을 탑니다. 2025년 매출 약 10조 8,910억 원, 영업이익 약 1조 4,612억 원(전년比 -58.4%)으로 운임 폭락 속에도 흑자를 지켰습니다.
🔥 왜 HMM이 주목받을까?
- 한국 유일의 원양 선사 — 글로벌 무대에 명함을 내밀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국적 컨테이너 선사, 한국 수출입 물류의 마지막 보루입니다.
- 운임 레버리지 — 비용이 고정적이라 운임이 오르면 이익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클리컬 종목입니다.
- 운임 폭락에도 흑자 — 2025년 SCFI가 37% 급락한 와중에도 영업이익률 13.4%를 지켜 '버티는 체력'을 증명했습니다.
- 배당 강화 추세 — 2025년 주당 700원·총 6,603억 원으로 전년比 24.9% 증액, 배당수익률 약 3.5% 수준입니다.
- 매각·민영화 이벤트 — 두 국책기관 지분 매각이라는 특수 이벤트가 주가를 끌어올릴 잠재 모멘텀입니다.
📊 기본 정보
| 티커 | 011200 (KOSPI) |
| 섹터 / 산업 | 산업재(Industrials) / 해상 운송(Marine Shipping) |
| 시가총액 | 약 18조 4천억 원 (코스피 대형주) |
| 2025 매출 / 영업이익 | 약 10조 8,910억 원 / 약 1조 4,612억 원 (영업익 -58.4%) |
| 배당수익률 | 약 3.5% (2025년 주당 700원, 배당성향 약 35%) |
| 설립 / 본사 | 1976년 / 서울 |
| 상장시장 | 한국거래소(KRX) 코스피 |
💰 돈을 어떻게 벌까? (사업 모델)
HMM의 사업은 크게 세 개의 축으로 나뉘며, '운임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컨테이너선이 손익의 절대 비중을 차지합니다.
| 컨테이너선 | 공산품을 박스 단위로 아시아→미주·유럽으로 정기 운송. 매출·손익의 절대 비중, 운임 변동이 이익에 그대로 증폭 |
| 벌크선 | 곡물·석탄·철광석 운송. 장기계약 비중이 높아 변동성을 줄이는 방파제. 36척→2030년 110척 확대 계획 |
| 탱커 | 원유·LNG 운반. 친환경 LNG 이중연료선·초대형원유운반선(VLCC) 신조 발주로 선대 다변화 |
⚖️ 같은 업종 비교 (경쟁사)
글로벌에서는 초대형 선사들과, 국내에서는 벌크 전문 선사와 견줍니다.
| 구분 | 경쟁 현황 |
| 글로벌 1~3위 | MSC(약 710만 TEU)·머스크(약 460만)·CMA CGM(약 410만). HMM은 약 90만~150만 TEU의 세계 8위권 중견 선사 |
| 동맹 전략 | 규모 열세를 프리미어 얼라이언스(ONE·양밍)로 보완, 자기 규모 이상의 항로망 확보 |
| 국내 | 팬오션(028670) — 벌크·LNG 기반의 상대적 안정성 대표. HMM은 컨테이너 운임 사이클의 짜릿함과 위험을 대표 |
차별점은 한국 유일 원양 선사의 희소성 — 운임 호황기에 폭발하는 이익 레버리지와 매각·민영화 이벤트를 동시에 품지만, 규모 열세와 지배구조 불확실성도 한 몸입니다.
⚠️ 투자 시 유의사항
- 극심한 실적 변동성 — 운임 사이클에 따라 이익과 주가가 함께 깊게 출렁이는 경기민감 종목입니다.
- 저PER의 함정 — 운임 정점의 이익으로 계산된 낮은 PER은 '값싸 보이는 함정'일 수 있습니다.
- 매각 불확실성 — 2024년 하림 컨소시엄 인수 무산 등 민영화가 표류, '누가·언제·얼마에' 사느냐에 주가가 출렁입니다.
- 오버행 부담 — 국책기관의 영구채 보통주 전환으로 시장에 풀릴 수 있는 잠재 물량이 주가에 부담입니다.
🎯 이런 투자자에게 추천합니다
운임 사이클의 흐름을 읽고 저점에서 인내심을 갖고 진입할 수 있는 투자자, 글로벌 경기 회복과 무역 반등에 베팅하고 싶은 투자자, 약 3.5% 배당을 받으며 매각·민영화 이벤트에 기대를 거는 투자자에게 어울립니다. '사놓고 잊는' 종목이 아니라 SCFI 운임지수와 이벤트를 꾸준히 살펴야 하는 전술적 종목입니다.
⚠️ 본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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